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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박재범 ‘캔디’, 치사량 초과한 이 달콤함

입 안 전체를 휘감는 달콤한 기운에 잠시나마 행복에 빠지게 되는 맛. 박재범의 신곡 ‘캔디’(Candy)를 소개하는 가장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지난 23일 오후 6시 박재범은 새 싱글 ‘캔디’를 발매했다. 유쾌하고 댄서블한 사운드와 사탕처럼 달콤한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가수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 2월 발매된 ‘예스터데이’(Yesterday)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박재범은 ‘캔디’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다.전작 ‘예스터데이’에서 박재범은 “나는 길을 잃었지만 지금 내 목적을 찾았어. 내 곁에 있어줘서 기뻐”라는 뜻의 영어 가사로 상대를 향한 신뢰와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잔잔한 기타 소리에 맞춰 담담히 노래를 부르며, 목소리로 대중을 안아주었다.차분하고 진중했던 박재범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힙합 장르 ‘캔디’로 다시 돌아왔다. ‘캔디’는 제목 그대로 이성을 향한 감정을 사탕에 비유한 곡. 비트는 신나고 통통 튀며 가사는 귀를 간질일 만큼 사랑스럽다. 박재범의 청량한 음색으로 시작되는 ‘캔디’는 몽환적 배경음과 미디엄 템포로 2010년대 유행했던 감성 힙합을 떠올리게 한다. 자유로운 래핑을 구사하는 박재범은 곡의 흐름을 완전히 주도한다. 후렴구에는 “유아 스위트 라이크 캔디(You're sweet like candy) 달콤한 플레이버(flavor)”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중독성을 안긴다. 이성을 향한 직설적인 고백이 계속 이어지면서 박재범 특유의 부드러운 창법이 돋보인다. 박재범은 사랑에 흠뻑 빠진 남성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가사에는 웃음 포인트도 숨어있다. 가요계 대표 피지컬로 불리는 박재범이지만 말미에 “난 저 형처럼 복근은 없지만 상관없단 걸”이라고 노래하며 복근을 가지지 못한 일반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했다.‘캔디’의 묘미는 또 있다. 피처링을 한 자이언티의 파트다. 2절에서 “달콤한 건 잘 못 참지”라며 나지막하게 훅 들어오는 그의 목소리는 첫 소절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자이언티의 최대 장점인 무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캔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하면 즐거움은 커진다. 영상 초반에는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왕사탕에 중독된 박재범에 포커싱이 맞춰진다. 박재범의 ‘사탕 중독’을 고치려는 이들이 있지만, 박재범은 이내 주변인들에게도 사탕을 전파시킨다. B급 감성의 내용이지만 ‘캔디’와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특별출연한 오마이걸 유아의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다. 유아는 박재범과 함께 나란히 댄스를 추며 풋풋하고도 사랑스러운 커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재범의 대표곡을 뽑으라면 열에 아홉은 2015년 발매된 ‘몸매’라고 외칠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몸매’의 퍼포먼스가 오늘날의 ‘섹시함의 아이콘’ 박재범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박재범의 감성이 늘상 핫하고 세지만은 않다. 오히려 ‘올 아이 워너 두’, ‘좋아’, ‘가나다라’처럼 간질간질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녹이는 데에 특화돼 있다. 이번 신곡 ‘캔디’도 같은 흐름이다. 입안에서 오래 굴리고 있어도 잘 녹지 않는 단단한 알사탕처럼, 달콤함이 지속되고 기분까지 함께 좋아진다.봉인해제되고 싶은 날엔 박재범의 힙한 노래를, 그보다 평이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을 땐 박재범표 감성 힙합을 들으면 된다. 다양성으로 무장한 박재범의 노래가 주는 행복한 선택지이니 말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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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샤이니 키·박재범·스테이씨까지…SOON 컴백 스타는?

2월 셋째 주, 쟁쟁한 실력의 아티스트 4팀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스테이씨와 싸이가 프로듀싱한 강렬 보이그룹 TNX. 여기에 2세대 아이돌을 이끈 샤이니의 멤버 키가 ‘레트로’로 출격을 예고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 박재범이 마마무 화사와의 조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2월 13일, 박재범 ‘Yesterday’노래 뿐만 아니라 방송, 소주 사업, 엔터사 대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재범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예스터데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 ‘러브 이즈 어글리’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박재범은 ‘러브 이즈 어글리’를 통해 명불허전 섹시퀸 화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아이유와 콜라보한 ‘가나다라’를 잇는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최근 KBS 2TV 새 뮤직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C신고식을 치렀다. 특유의 쇼맨십과 편안한 매력으로 뮤직 토크쇼를 이끈 박재범이 여기서도 신곡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월 13일, 샤이니 키 ‘Killer’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이니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키가 레트로 장르를 들고 솔로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2집 ‘가솔린’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키는 에너제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며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한다.키의 신보 ‘킬러’엔 동명의 타이틀곡 ‘킬러’를 비롯해 ‘하트리스’, ‘이지’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됐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키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킬러’는 요즘 대세 트렌드인 레트로 사운드다.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스러운 감정이 담겼다. 키는 이미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드 러브’와 ‘가솔린’을 통해 독보적인 레트로 콘셉트를 소화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킬러’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 2월 14일 스테이씨 ‘Teddy Bear’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으로 유명한 스테이씨가 오는 14일 새 싱글 ‘테디베어’로 돌아온다. 기존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스테이씨는 한층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 더욱 강렬해진 틴프레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전 멤버가 모두 ‘메인 보컬’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스테이씨의 한층 더 높아진 보컬 실력 또한 기대 요소로 뽑힌다. # 2월 15일 TNX ‘Love Never Dies’지난해 5월 데뷔한 6인조 신인 보이그룹 TN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로 팬심 확보에 나선다. TNX는 지난 2021년 9월 종영한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방송 ‘라우드’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1호 보이그룹이다.신보 ‘러브 네버 다이즈’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아니 니드 유’와 ‘러브 올 다이’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청량하고 퓨어한 비주얼, 여기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 TNX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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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신곡 'YESTERDAY' 발표…봄날의 시린 감성

초아가 돌아왔다. 초아는 9일 오후 6시 신곡 ‘YESTERDAY’를 발표, 오랜만에 팬들과 조우했다. 신곡 ‘YESTERDAY’는 복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아의 솔로곡으로,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사람의 쓸쓸한 마음이 담백하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기타 선율과 어우러져 가슴 시린 감성을 전한다. 미니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두드러지는 초아만의 보컬과 텅 비어버린 듯한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그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그동안 초아를 기다린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초아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는 물론,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또 한 번의 시작이 될 곡”이라며 “이별 노래지만 봄에도 잘 어울리는 곡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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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와 뮤직비디오 작업

초아의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 작품으로 초아의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 총 감독을 맡은 인연으로 제작됐다. 티모 헬거트는 바쉐론콘슨탄틴(Vacheron-constantin)·버버리(Burberry)·발렌티노(Valentino)·마세라티(Maserati)·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진흥위원회에서 주최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티모 헬거트는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서 특유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도 섬세하면서도 열성적인 모습으로 초아와 작업했다. 봄에 어울리는 촉촉한 초아의 감성이 티모 헬거트 작품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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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컴백' 초아, 만개한 꽃과 함께 한 신비로운 티저

초아가 싱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아는 3일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일 컴백 소식을 알리는 초아의 티저 이미지는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였다. 이번에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만개한 꽃과 무성한 잎사귀 속에 나비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서있는 초아의 모습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면을 응시하는 초아 위에는 신곡 제목 '예스터데이'가 적혀 있어 곧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초아는 첫 솔로 신곡 '예스터데이' 커버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티저와 개인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서 컴백 브이로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품으로 한 걸음씩 다가갈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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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록스타' 김정민, 7월 5일 3년만 컴백

원조 록스타 김정민이 3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정민이 7월 5일 새 싱글 ‘MA melody(마 멜로디)’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김정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코로나19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신곡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싱글 ‘살고 싶다’ 이후 약 3년만으로,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정민은 특유의 가창력은 물론, 이번 신곡에 직접 작사까지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한 후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무한지애’ ‘정상에서’ ‘붐붐붐’ ‘마지막 사랑’ ‘YESTERDAY(예스터데이)’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최고의 록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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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남혐 안하면 욕하고 아빠도 범죄자래…메갈은 정신병"

가수 산이(33·정산)가 3일 두 번째 신곡 '웅앵웅'을 공개하며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와 '메갈리아(메갈)' 등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산이는 이날 유튜브를 통해 '웅앵웅'을 공개했다. 노래 가사는 지난 16일에 공개한 곡 '페미니스트'와 마찬가지로 워마드와 메갈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웅앵웅'은 트위터를 통해 전파된 신조어로 최근에는 남성혐오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웅앵웅' 가사에는 "좌표 찍고 몰려오는 소리. 나 절대 여성혐오 안 해. 메갈은 사회악. 진짜 여성은 알지 메갈은 정신병이야"라는 내용이 담겼다. 산이는 "남혐 안 하면 적이고 욕하지. 자기 아빠도 남자는 다 범죄자래. 인스타 가계정 악플뿐. 얼굴은 왜 다 가렸나. 자기들고 창피한지 아는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여성이 너네 편이라는 온라인 눈속임. 같은 여성인 걸 악용해 여성 권리에 독이 될 뿐. '페미나치(페미니스트+나치)' 패망"이라고 덧붙였다. 산이는 곡 '페미니스트'을 공개한 후 남성혐오 집단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서는 "워마드 노(no) 페미니스트 노(no) 너희 정신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산이는 무대 위로 날아든 비방이 적힌 돼지 인형을 받아들고 "이곳에 워마드·메갈 분들 계시냐"며 영어를 섞어가며 "제가 여기 오신 워마드·메갈 너희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건 아이 돈트기브 어 X(I Don‘t give a fuxx). 워마드 노(no) 페미니스트 노(no) 너네 정신병"이라고 외쳤다. 산이는 "여러분이 아무리 공격해도 전 하나도 관심 없다. 너희가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저는 정상적인 여자분들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퇴장했다. 관객들이 산이의 태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라이머(41·본명 김세환) 브랜뉴뮤직 대표는 무대에 올라 "혹시라도 공연 중에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드린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 다음은 산이 '웅앵웅' 가사 전문 「 hook) 야 뭐래 웅앵웅 I thought you said something 웅앵웅 안들려 what 진짜 웅앵웅 미안 뭐라 한것같은데 왜 내 귀엔 걍 sound like 웅앵웅 웅앵웅 웅앵웅 웅앵웅 Oh shit 이건 확실히 들려 그분들 좌표 찍고 몰려 오는 소리 쿵쾅쿵 야 나 두번 말 안할게 나 절대 여성 혐오 안해 자 제발 줄래 증거 한개 라도 아무말 못해 한 적 없기에 메갈 빼애액 Woo 꼴페미야 거짓선동 음 몇번속앗다만 첨에야 남성혐오 eww 이미 인식 메갈은 사회악 진짜 여성은 알지 얘네는 정신병이야 (true) 워마든 여자도 남혐 안하면 적이고 욕하지 자기 아빠두 남잔 다 범죄자래 풉 논리론 이길 자신없고 인스타 가계정 악플뿐 얼굴은 왜 다 가렷누 지들도 창피한진 아는듯 (they know it) hook) 야 뭐래 웅앵웅 (okay) I thought you said something 웅앵웅 (에에?) 안들려 what 진짜 웅앵웅 미안 뭐라 한것 같은데 왜 내 귀엔 걍 sound like 웅앵웅 웅앵웅 웅앵웅 웅앵웅 오f 이건 확실히 들려 그분들 좌표찍고 몰려 오는 소리 쿵쾅쿵 2) 야 어떻게 다 들통났어 속임수 모든 여성이 니네편이란 온라인 눈속임두 같은 여성인걸 악이용 woman right에 독일뿐 페미나치 패망 마치 뻔해(나치) 독일군 (lose) 불이야 불이야 불 화력지원 하는중 (후르르) 타는냄새 나는군 Not me 워마드 (소추?) 니꺼 갈일 없거든 (성추행?) 니가먼저 했거든 로보토미 전두엽 절제술 필요 꼴페미 탈출은 지능순 악한자가 약 한척하며 가짜 만든 정의뿐 범죄 혐오충 신은 문젤 잘못냈어 얘네는 답이 없어 날아라 슈퍼보드 얘네 데꾸 얘네는 뉴질랜드 각 By the way, concert yesterday 야유해 thats okay 근데 메갈 야유회 정식 회원분들 pamphlet 소추라며 성희롱해 나를 향해 겨냥해 맞춘 돼지 인형엔 죽어라고 써있네 빈정대며 가운데 손가락 놀리며 산하다 추이야 근데 모두 알지? 추한 나방 들이 날아가서 타죽는곳 바로 빛 Hook) 야 뭐래 웅앵웅 (월) I thought you said something 웅앵웅 (노 오) 안들려 what 진짜 웅앵웅 (fo real) 미안 뭐라 한것같은데 왜 내 귀엔 걍 sound like 웅앵웅 웅앵웅 웅앵웅 웅앵웅 Oh shit 이제 들린다 메갈은 사회악 우월주의 넘어 혐오 KKK America 」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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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어반스테레오, 오늘 정규 5집 타이틀곡 '좋아해' 공개…러브송 기대

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정규 5집 베일을 벗는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좋아해'를 포함한 6년 만에 정규 5집 'V'를 발표한다. 이번 정규 5집엔 타이틀곡 '좋아해'를 비롯한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곡 'V', 기존에 선보였던 'Sugar Daddy'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 'FANTASY', 90년대 R&B 스타일로 올드한 분위기를 살린 'YTT(Yesterday Today Tomorrow)', 기타의 빈티지한 펜더톤이 멋스러운 심플한 구성의 'COMING OUT', 선공개곡으로 공개된 곡으로 부루마블과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GAME OVER', 나르샤와 콜라보한 '지랄'의 남자 버전 'ARS', 매 정규 앨범 수록되는 왈츠소파 다섯번째 시리즈 'WALTZSOFA #5' 등 신곡 8곡과 기존에 발표한 싱글 'STUPID', 'MIEL', 'BOUNDARY', 'MWAH', 'Let’s Stay Together', 'Give Me Your Tonight', 'BITXX' 7곡을 새롭게 녹음하여 총 1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좋아해'는 허밍어반스테레오표 발라드 곡으로, 서로 관련이 없는 남녀 각각의 사랑 이야기를 한 곡에 담아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하와이안 커플', '샐러드 기념일'로 대표되는 기존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곡으로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과 재치 있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C156에서 팬들을 위한 VIP 팬 음감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음감회는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들만을 위해 신곡 '좋아해'를 처음 공개하고, 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왈츠소파 2018.09.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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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일보단 행복"…박경이 느낀 '인스턴트' 세상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솔로로 돌아왔다. 'YESTERDAY', '떠나지마요', '보통연애', '자격지심', '너 앞에서 나는' 등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펼쳐온 박경은 이번엔 조금 다른 색깔을 입었다.박경은 22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INSTANT(인스턴트)'를 발매하고 솔로 매력을 펼쳤다. "올 2월 이사한 집에 마련한 작업실에서 만든 노래다. 새로운 노래를 만들면서 슬럼프도 떨치려 했고 무엇보다 하고 싶은 음악에 집중했다"고 작업기를 설명했다.그동안 통통 튀는 사랑노래를 불러온 박경은 이번엔 자신의 감정에 집중한 노래를 만들었다. 위트있는 가사는 여전한 반면 체념이 느껴진다. "더 빠르고 간단해진 지금이 썩 좋지만은 않아/ 더 가벼워지고 공허한 느낌인 걸/ 편해지긴 했는데/ 쉬워지긴 했는데/ 근데요 이상하게/ 뭔가가 비어있는 느낌/ 다 아무렇지 않은데/ 난 적응 못하나 봐"라며 인스턴트처럼 빨리 돌아가는 세상을 노래한다.박경은 "대중적인 곡은 아니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펑크스타일로 기존의 솔로곡보다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랑노래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뮤직비디오에도 박경의 손길이 묻어났다. 해외 아티스트의 영상을 통해 영감을 받아 움직이는 벽을 설치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공간적인 느낌으로 담아냈다.박경은 싱글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작업물을 꺼내 놓을 계획이다. "음악방송은 하진 않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올해 음악활동을 열심히 해보려 한다. 예전엔 일이 우선순위 1번이었는데 지금은 서브가 됐다. 행복하기 위해 활동하려 한다"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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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직 '도깨비' 여운…역주행으로 실시간 누적차트 1위 탈환

'도깨비' 여운은 계속된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를 탈환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가 2월 3주차(02.09-02.15)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에일리는 신곡들의 공세에 전주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으나 이내 1위를 탈환하며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에일리는 이 곡으로 81시간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KT뮤직 지니 관계자는 “역주행으로 다시 1위를 했다. 음원퀀 에일리의 호소력 짙은 감성 발라드가 네티즌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롱런하고 있다”고 말했다. 2위는 소유와 백현의 듀엣곡 ‘비가와’다. 콜라보 강자인 소유와 백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낳은 ‘비가와’는 남다른 음색 캐미를 선보이며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48시간 동안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봄날’은 3위를 차지했다. 청춘의 아픔을 노래한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네티즌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24시간 동안 올랐다.원더걸스의 굿바이 음원 ‘그려줘’는 4위. 원더걸스는 ‘그려줘’를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5위는 블락비의 러브송 ‘YESTERDAY’(예스터데이)가 차지했다.황지영기자 2017.02.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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